한국조선해양은 자회사인 현대중공업이 오세아니아 소재 선사와 17만4천 CBM급 액화천연가스(LNG)선 1척의 공사를 수주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2천289억원으로 지난해 매출액의 2.89%에 해당하며 계약 기간은 2022년 1월 28일까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