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LIKIT 신상품 ‘LIKIT 체크카드’ 2종 출시
롯데카드가 ‘좋아서 쓰는 카드, LIKIT(라이킷)’ 시리즈의 신상품 ‘LIKIT 체크카드’ 2종을 출시했다.

`LIKIT all 체크카드`는 모든 가맹점을 두루 이용하는 고객을 위한 카드다.

국내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0.2%를 캐시백 받을 수 있고 지난달 이용금액이 30만원을 넘어섰을 경우 주말과 공휴일에 0.2%를 추가로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LIKIT on 체크카드’는 온라인을 주로 이용하는 고객을 위한 카드다.

온라인 이용 건은 3%를, 소셜커머스·오픈마켓(쿠팡, 티몬, 위메프, 11번가, 옥션, G마켓) 이용 건은 5% 캐시백이 가능한다.

캐시백 혜택은 지난달 이용금액이 30만원 이상일 때 제공된다.

LIKIT 체크카드는 ‘소액 신용 서비스(LIKIT 체크플러스)’로 신청 시 신용 심사를 거쳐 최대 30만원의 신용한도가 제공된다.

계좌잔액이 부족하더라도 한도 내에서 체크카드로 신용결제를 이용할 수 있다.

김보미기자 bm0626@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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