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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폴리, 유엔 해비타트 '아시아도시경관상' 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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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폴리, 유엔 해비타트 '아시아도시경관상' 본상 수상
    광주시는 재단법인 광주비엔날레가 공동 추진하는 도심 재생 프로젝트 '광주폴리'가 유엔 해비타트 후쿠오카본부 등 4개 기관에서 공동주관하는 '2019년 아시아도시경관상' 본상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아시아도시경관상은 아시아 국가 가운데 도시경관 조성에 모범적인 성과를 거둔 도시, 지역, 사업 등에 수여하는 국제적 권위의 상이다.

    광주 지역의 본상 수상은 2015년 광주 푸른길공원에 이어 두 번째다.

    광주시는 2011년 도심 재생 프로젝트로 태동해 도심 곳곳에 설치된 광주폴리Ⅰ·Ⅱ·Ⅲ 등 30개 작품의 취지와 성과, 민선 7기에 추진 중인 광주 상징 조형물인 관문형 폴리(광주폴리Ⅳ) 등을 효과적으로 설명해 평가받았다.

    광주폴리사업은 2017 대한민국 공간문화 대상(대통령상)을 받는 등 국내외에서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시상식은 11월 23일 홍콩에서 열릴 예정이다.

    유엔 해비타트는 '모든 사람에게 안락한 집이 있는 세상을 목표'로 도시주거환경개선, 도시재생, 지속가능한 도시개발 정책 수립 등을 추진하는 유엔 산하 기구다.

    국내에서는 세종호수공원, 순천만국가정원, 군산 근대문화, 제주 올레길, 서울 한강공원 등이 이 상을 받았다.

    이상배 시 도시재생국장은 "광주폴리라는 도시 콘텐츠가 역사적·문화적 자원 등과 연계해 광주 상징 조형물인 관문형 폴리까지 확장되고 있다"며 "문화·예술·민주의 도시인 광주를 알리고 도심재생의 마중물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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