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박병호 29호 포물선…NC 루친스키 상대로 솔로포 입력2019.08.31 19:36 수정2019.08.31 19:3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의 주포 박병호가 시즌 29번째 홈런을 터뜨렸다. 박병호는 31일 경남 창원NC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방문 경기에서 3-1로 앞선 5회 달아나는 좌월 솔로 아치를 그렸다. 박병호는 동료 제리 샌즈(27개)와의 격차를 2개로 벌리고 홈런 1위를 질주했다. 박병호는 개인 통산 5번째 홈런왕에 도전한다. 박병호는 8월에만 홈런 11개를 몰아쳤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포켓볼·3쿠션 휩쓴 당구 女帝 김가영 “진짜 GOAT가 되어 볼게요” 스포츠 종목에서 압도적인 발자취를 남긴 선수에게 'GOAT(The Greatest of All Time)'이라는 수식어가 붙는다. 당구에선 김가영(41·하나카드)이 GOAT라는 수식어가 가... 2 "내년 7월부터 헬스장·수영장 이용료 30% 소득공제" 2025년 7월부터 헬스장과 수영장 시설을 이용하면 비용의 30%를 소득공제 받을 수 있다.문화체육관광부는 1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의 내용을 전하며 “도서, 공연, 박물관, 미술관... 3 KPGA 창립 이끈 이일안 고문 별세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창립회원인 이일안 고문이 14일 별세했다. 향년 83세.고인은 1968년 창립회원으로 KPGA 설립을 주도했고 KPGA투어에서 통산 2승을 거뒀다. 1988년부터 1991년까지는 제7대 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