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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개 지정제품 중 혁신성장 선도사업 12개, 창업·벤처 37개 제품이 포함돼 미래성장동력 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게 된다.
사회적 가치 조달을 위해 여성·장애인 기업의 6개 제품도 새롭게 지정됐다.
2019년 3회차 심사 통과율은 27.6%다.
정무경 조달청장은 "우수제품 제도가 부품·소재를 포함한 조달물자의 기술개발과 공공수요 창출을 선도적으로 지원하는 역할을 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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