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기업도시에 300대 규모 근로자 주차장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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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심각한 주차난 해소 위해 지구단위계획 변경
충북 충주기업도시 내 주차난이 조만간 해소된다.
충주시는 30일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어 기업도시에 노외주차장 시설을 지정하는 내용의 지구단위계획(안)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기업도시는 근로자가 매년 증가하면서 도로변 불법 주차가 만연했고, 이에 따른 교통사고 위험이 커졌다.
시는 기업도시 주차난 해소를 위해 지구단위계획 수립 용역 발주, 도시관리계획 입안 등 절차를 밟아왔다.
이번 지구단위계획 변경으로 공단지역 내 경관녹지 1만3천800㎡에 300대 이상 주차할 수 있는 노외주차장(2곳)이 조성된다.
시 관계자는 "기업도시 입주 기업들의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추진했다"며 "조만간 노외주차장이 조성되면 일대 주차난과 교통 불편이 해소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충북 충주기업도시 내 주차난이 조만간 해소된다.
충주시는 30일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어 기업도시에 노외주차장 시설을 지정하는 내용의 지구단위계획(안)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기업도시는 근로자가 매년 증가하면서 도로변 불법 주차가 만연했고, 이에 따른 교통사고 위험이 커졌다.
시는 기업도시 주차난 해소를 위해 지구단위계획 수립 용역 발주, 도시관리계획 입안 등 절차를 밟아왔다.
이번 지구단위계획 변경으로 공단지역 내 경관녹지 1만3천800㎡에 300대 이상 주차할 수 있는 노외주차장(2곳)이 조성된다.
시 관계자는 "기업도시 입주 기업들의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추진했다"며 "조만간 노외주차장이 조성되면 일대 주차난과 교통 불편이 해소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