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국가대표 김단비 부상으로 구슬 대체 발탁 입력2019.08.29 15:48 수정2019.08.29 15:4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의 포워드 구슬(25·180㎝)이 국가대표에 발탁됐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29일 "대퇴부 부상인 김단비(신한은행) 대신 구슬이 대표팀에 합류한다"고 발표했다. 구슬은 지난 시즌 BNK의 전신 OK저축은행에서 평균 10.2점에 4.2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이문규 감독이 지휘하는 여자농구 대표팀은 9월 24일부터 29일까지 인도에서 열리는 FIBA 아시아컵 출전을 준비 중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신문선 교수, 축협 폭로 "비상임 이사들, 상상 이상 대우 받아" 대한축구협회 회장 출마를 선언한 신문선 교수가 대한축구협회에 대해 비판했다. 신문선 교수는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축구협회는 정몽규 호위무사인... 2 "남성 2차성징 이후 성전환한 선수, 여성 대회 출전 못한다" 내년부터 R&A(영국왕립골프협회)가 주최하는 여자 골프 대회에는 남성으로 2차 성징을 겪은 트랜스젠더 여성 선수가 참가할 수 없게 된다.골프 규칙을 제정하고 관리하는 R&A는 12일(현지 시각) 트... 3 '전술가' 배성재, 충남아산 새 사령탑 선임 프로축구 K리그2(2부) 충남아산이 배성재(45) 수석코치를 2025시즌 팀을 지휘할 새 사령탑으로 선임했다고 12일 밝혔다.배 신임 감독은 숨은 전술가로 업계에선 정평이 나 있다. 충남아산이 올해 역대 최고 성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