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FF 아시아필름마켓 TV 드라마 어워즈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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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아시아 드라마·남녀배우상 등 8개 부문 시상
부산국제영화제(BIFF) 아시아필름마켓은 올해부터 아시아 TV 드라마를 대상으로 하는 아시아콘텐츠어워즈를 신설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아시아필름마켓이 기존 영화 마켓에서 방송 부문까지 외연 확장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아시아콘텐츠어워즈는 아세안 10개국, 한국, 중국, 일본 등을 포함한 아시아 전체를 대상으로 우수한 방송콘텐츠를 선정해 시상한다.
지난 5년간 제작된 TV 드라마 중 각국을 대표하는 작품들이 참가한다.
시상은 베스트 크리에이티브, 베스트 아시아 드라마, 남자배우상, 여자배우상, 작가상, 인기상, 신인상, 공로상 등 8개 부문으로 이뤄진다.
시상식은 아시아필름마켓(10월 3∼12일) 기간인 10월 6일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열린다.
시상식에서는 레드카펫 행사와 축하 공연이 예정돼 있다.
아시아필름마켓에는 올해부터 아시아콘텐츠어워즈 홍보관이 설치돼 국가별 참가 방송사들의 비즈니스도 이뤄진다.
/연합뉴스
이는 아시아필름마켓이 기존 영화 마켓에서 방송 부문까지 외연 확장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아시아콘텐츠어워즈는 아세안 10개국, 한국, 중국, 일본 등을 포함한 아시아 전체를 대상으로 우수한 방송콘텐츠를 선정해 시상한다.
지난 5년간 제작된 TV 드라마 중 각국을 대표하는 작품들이 참가한다.
시상은 베스트 크리에이티브, 베스트 아시아 드라마, 남자배우상, 여자배우상, 작가상, 인기상, 신인상, 공로상 등 8개 부문으로 이뤄진다.
시상식은 아시아필름마켓(10월 3∼12일) 기간인 10월 6일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열린다.
시상식에서는 레드카펫 행사와 축하 공연이 예정돼 있다.
아시아필름마켓에는 올해부터 아시아콘텐츠어워즈 홍보관이 설치돼 국가별 참가 방송사들의 비즈니스도 이뤄진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