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씨 없는 삼색 포도' 첫 출하 입력2019.08.28 14:54 수정2019.08.28 14:5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경기도 가평군은 추석을 앞두고 '씨 없는 삼색 포도' 첫 출하를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가평군이 2년 전 고소득 신품종 작물로 육성했다. 농촌진흥청의 국내 육성 신품종 포도 시범사업의 하나로 농가 20여 곳에서 재배했다. 이 포도는 청색, 흑색, 홍색 등 세 가지 색의 열매를 맺고 씨가 없다. 당도가 17∼21브릭스로 달다. 씨 없는 삼색 포도는 1㎏에 2만원으로 9월 말까지 판매한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유영철·양광준도 피해자 탓"…프로파일러 표창원, 尹 계엄 분석 프로파일러이자 전 국회의원 표창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해 분석을 내놓았다.표창원은 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그동안 범죄 관련 강의를 할 때 '범죄자와 일반인의 차이가 뭔가요?... 2 美의 메시지 "한국의 민주적 시스템과 절차가 승리할 것 기대" 윤석열 대통령의 갑작스러운 비상계엄 선포 및 해제 사태가 미치는 파장이 점점 커지고 있다. '경고'를 위한 비상계엄 선포였다는 윤 대통령의 주장이 무색하게, 국제사회에서 윤 대통령의 입지는 크게 쪼그라... 3 "시끄러워 인마" 이준석, 시민 월담 제안에 분노?…알고 보니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지난 3일 밤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이후 국회 출입을 통제당하며 경찰에 고성 항의한 당시, '월담'을 제안하는 한 남성에게 "시끄러워 인마"라고 답하는 영상이 온라인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