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 "네이버 인터넷 트래픽 계속 증가…'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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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는 27일 네이버(NAVER)가 높은 시장 점유율을 유지하고 인터넷 트래픽은 계속 증가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8만1천원을 종전대로 유지했다.
김창권 연구원은 "네이버에 대한 가장 큰 오해는 모바일 인터넷 이용이 정체된 가운데 유튜브의 등장으로 인터넷 산업 내 지위가 약해졌을 것이라는 생각"이라며 "그러나 인터넷 사용자의 네이버 이용 시간은 2013년 이후 계속 늘고 있고, 트래픽이 여전히 상승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네이버의 검색 서비스 점유율은 71.8%로 2위인 다음의 15.9%에 비해 압도적이고 커머스(상거래) 트래픽도 지난 4년 동안 2배 넘게 늘었다"고 설명했다.
또 "네이버의 결제 서비스인 네이버페이 결제자 수가 쇼핑 검색 방문자 수 증가와 함께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전체 결제 규모도 증가하는 점 역시 의미 있는 흐름"이라고 평가했다.
/연합뉴스
김창권 연구원은 "네이버에 대한 가장 큰 오해는 모바일 인터넷 이용이 정체된 가운데 유튜브의 등장으로 인터넷 산업 내 지위가 약해졌을 것이라는 생각"이라며 "그러나 인터넷 사용자의 네이버 이용 시간은 2013년 이후 계속 늘고 있고, 트래픽이 여전히 상승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네이버의 검색 서비스 점유율은 71.8%로 2위인 다음의 15.9%에 비해 압도적이고 커머스(상거래) 트래픽도 지난 4년 동안 2배 넘게 늘었다"고 설명했다.
또 "네이버의 결제 서비스인 네이버페이 결제자 수가 쇼핑 검색 방문자 수 증가와 함께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전체 결제 규모도 증가하는 점 역시 의미 있는 흐름"이라고 평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