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 與, '내달 2∼3일 조국 인사청문회' 수용키로 입력2019.08.27 15:20 수정2019.08.27 15:2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더불어민주당은 27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일정과 관련, 국회 법제사법위가 합의한 '9월 2∼3일 이틀간 개최'를 수용하기로 했다. 민주당 정춘숙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법사위에서 합의된 일정을 대승적으로 수용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조국 인사청문회, '9월 2∼3일' 개최 확정…與 "대승적 수용" 민주당 대변인 "법사위 합의, 상임위 중심주의 입각해 존중" 조국에 '언론과의 대화' 권고…靑 "법적일정 어긴 건 유감…충분한 검증희망" 더불어민주당은 27일 조국 법무부 장관... 2 나경원 "檢 수사 핵심 빠져…조국 본인 압수수색 없어" "수사 중이라며 청문회 무력화하는게 아닌가…조국 게이트 특검해야"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27일 "검찰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와 관련해) 대대적인 압수수색을 했지만, 핵심이 빠진 것 같다. 조... 3 조국 "검찰 수사에 왈가왈부 하지 않겠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딸 의혹 등을 밝히기 위한 전방위 압수수색이 벌어진 27일 뒤늦게 인사청문회 준비단 사무실로 출근했다. 이날 오후 2시경 조국 후보자는 인사청문회 준비단 사무실이 꾸려진 종로구 적선현대빌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