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충북도당은 25일 내년 총선을 진두지휘할 차기 도당위원장 후보를 27일 접수한다고 밝혔다.

한국당 차기 충북도당위원장 27일 후보 등록
등록 후보자가 1명이면 도당 운영위원회에서 선출한다.

2명 이상이면 도당대회에서 경선 과정을 거치게 된다.

한국당 충북도당 관계자는 "지난 23일 도당 선거관리위원회 회의를 열어 후보자 등록 기간, 선거운동, 투표·개표관리 등 선거 관리에 필요한 업무를 논의했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