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2경기 연속 침묵…3타수 무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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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27)가 2경기 연속 무안타로 부진했다.
추신수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개런티드 레이트 필드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원정 경기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268에서 0.267(454타수 121안타)로 소폭 하락했다.
팀은 3-8로 패했다.
그는 1회 초 첫 타석 볼카운트 2스트라이크에서 볼 4개를 내리 골라 출루에 성공했다.
이후 후속 타자 윌리 칼훈의 홈런 때 홈을 밟아 득점을 기록했다.
그러나 이후 타석에선 모두 출루하지 못했다.
3-2로 앞선 3회 초엔 선두 타자로 나와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고, 5회엔 1사 1, 2루 기회에서 중견수 뜬 공으로 아웃돼 아쉬움을 남겼다.
그는 3-8로 뒤진 8회 초 마지막 공격에서도 헛스윙 삼진을 기록한 뒤 고개를 숙였다.
/연합뉴스
추신수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개런티드 레이트 필드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원정 경기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268에서 0.267(454타수 121안타)로 소폭 하락했다.
팀은 3-8로 패했다.
그는 1회 초 첫 타석 볼카운트 2스트라이크에서 볼 4개를 내리 골라 출루에 성공했다.
이후 후속 타자 윌리 칼훈의 홈런 때 홈을 밟아 득점을 기록했다.
그러나 이후 타석에선 모두 출루하지 못했다.
3-2로 앞선 3회 초엔 선두 타자로 나와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고, 5회엔 1사 1, 2루 기회에서 중견수 뜬 공으로 아웃돼 아쉬움을 남겼다.
그는 3-8로 뒤진 8회 초 마지막 공격에서도 헛스윙 삼진을 기록한 뒤 고개를 숙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