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스타코프 국제삼보연맹 회장, 서울 세계선수권 앞두고 방한
바실리 셰스타코프 국제삼보연맹(FIAS) 회장이 29일 한국을 방문한다.

대한삼보연맹은 "셰스타코프 회장이 격투기 스타인 표도르 에멜리아넨코 등과 함께 저술한 저서의 한글판 발간 축하 행사 참가를 위해 방한한다"고 23일 밝혔다.

셰스타코프 회장은 3일간의 방한 일정 동안 11월 서울에서 열리는 제43회 세계삼보선수권대회 준비상황도 점검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