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산악영화제, 지난해 대상작 '울트라' 28일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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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세계산악영화제는 '8월 문화가 있는 날 움프극장' 행사로 28일 오후 7시 40분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알프스시네마에서 지난해 영화제 대상 수상작인 '울트라'를 상영한다.
발라주 시모니 감독이 2017년 발표한 울트라는 아테네에서 출발해 스파르타까지 246㎞를 36시간 안에 골인해야 하는 울트라 마라톤 대회에 참가한 5명의 이야기를 담았다.
각자 한계를 극복하고자 도전하는 5명의 희로애락, 골인 지점을 향해가면서 생기는 돌발상황을 있는 그대로 보여준다.
이 대회에 네 번 참가한 감독은 본인이 경험한 개인적 문제와 감정을 개인의 것으로 한정 짓지 않고, 모든 인간과 관객이 공감하며 자신의 삶을 성찰할 수 있도록 풀어낸다.
이 영화는 제3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 대상 수상작으로 제16회 환경영화제와 제30회 유럽영화상 등에서 후보작으로 올랐다.
좌석 예매는 알프스시네마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할 수 있다.
/연합뉴스
발라주 시모니 감독이 2017년 발표한 울트라는 아테네에서 출발해 스파르타까지 246㎞를 36시간 안에 골인해야 하는 울트라 마라톤 대회에 참가한 5명의 이야기를 담았다.
각자 한계를 극복하고자 도전하는 5명의 희로애락, 골인 지점을 향해가면서 생기는 돌발상황을 있는 그대로 보여준다.
이 대회에 네 번 참가한 감독은 본인이 경험한 개인적 문제와 감정을 개인의 것으로 한정 짓지 않고, 모든 인간과 관객이 공감하며 자신의 삶을 성찰할 수 있도록 풀어낸다.
이 영화는 제3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 대상 수상작으로 제16회 환경영화제와 제30회 유럽영화상 등에서 후보작으로 올랐다.
좌석 예매는 알프스시네마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