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인영 부산시의회 의장은 21일 오후 동래 CGV에서 동료 의원, 사무처 직원 80여 명과 함께 일제강점기 독립군 전투를 다룬 영화 '봉오동 전투'를 단체 관람.
박 의장은 "한국을 백색 국가에서 제외하는 등 일본 정부 경제 침략행위에 맞서 항일 정신을 되새기는 의미로 시의회 의원 등과 함께 봉오동 전투 영화를 관람한다"고 설명.
[지방정가 브리핑] 부산시의원 독립군 영화 '봉오동 전투' 단체관람
박 의장은 20일 국립대전현충원 애국지사 묘역을 찾아 향년 96세로 7일 별세한 부산 마지막 항일 애국지사 고 김병길 선생 묘소를 참배.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