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멤버스는 강승하 대표가 20일 서울 순화동 본사에서 임직원 50여명과 함께 루게릭병 환자를 돕기 위한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21일 밝혔다.

롯데멤버스는 이날 행사 후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을 위해 500만원의 기부금을 비영리재단법인 승일희망재단에 전달했다.

롯데그룹은 루게릭 환자를 돕기 위해 아이스버킷 행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강 대표는 다음 참여자로 마용득 롯데정보통신 대표를 지목했다.

롯데멤버스 강승하 대표, 아이스버킷 챌린지 동참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