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신소재가 3분기 흑자 전환이 가능할 것이라는 증권가 전망에 20일 장 초반 강세다.

이날 오전 9시 2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모신소재는 전 거래일보다 6.14% 오른 1만2천100원에 거래됐다.

김철중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코스모신소재가 최근 430억원 규모의 니켈코발트망간(NCM) 신규 시설 투자를 결정한 것은 NCM 시장에 신규 진입하는 데 성공했다는 의미"라며 "코스모신소재가 올해 2분기 영업손실 약 17억원으로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으나 2분기 가 저점임이 확실하며 3분기에는 흑자로 돌아설 것"이라고 진단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