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시단은 150명 규모로, 그중 100명은 의류업 등 관련 업종에 종사하고 있다.
이들은 의류·봉제 업체 대상 계도, 캠페인 활동, 불법 의심 정보수집, 수사·단속에 필요한 정보 제공 등을 한다.
대외무역법, 행정조사기본법 등 관련 규정 교육을 받고 공무원과 함께 조를 이뤄 활동할 예정이다.
송호재 서울시 거점성장추진단장은 "시민감시단 활동 분야를 의류, 수제화에서 점차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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