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여성독립운동가 오희옥 지사 일가 조명한 책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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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여성독립운동가 오희옥 지사 일가 조명한 책 발간](https://img.hankyung.com/photo/201908/AKR20190814130500061_01_i.jpg)
오희옥 지사는 용인 처인구 원삼면 출신인 오인수 의병장의 손녀로 아버지인 오광선 한국광복군 국내지구사령관과 독립군의 어머니로 불렸던 정정산 지사의 막내딸이다.
오 지사는 언니인 오희영 지사와 함께 한국광복진선 청년공작대원으로 활동했다.
형부인 신송식 지사 역시 광복군으로 활동했다.
용인시는 이 책을 관내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 각 구청, 읍·면·동 주민센터에 배부할 예정이다.
![용인시 여성독립운동가 오희옥 지사 일가 조명한 책 발간](https://img.hankyung.com/photo/201908/PYH2017022841900006100_P2.jpg)
그러나 오 지사는 고향 보금자리가 마련된 지 보름여 만에 수원보훈아파트에서 급성 뇌경색으로 쓰러진 뒤 서울중앙보훈병원에 입원해 병마와 싸우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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