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광산업은 시장 수요 증가를 대비해 107억5천만원을 들여 생산 시설을 추가 설치하기로 했다고 14일 공시했다.

투자금액은 작년 말 자기자본의 18.66%에 해당한다.

회사는 "신규 시설 투자를 통해 골재생산 능력을 확대할 것"이라며 "크러싱 플랜트 3호기, 샌드 플랜트 3호기 등을 제작·설치하고 토목 및 전기공사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