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바이오는 파생상품금융부채(우정바이오 제4회신주인수권부사채 및 제5회전환사채) 평가 손실이 약 29억원 규모로 발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손실 규모는 작년 말 개별 자기자본의 13.90%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당사의 주가 상승으로 인해 파생금융상품 부채 평가손실이 크게 증가했다"며 "현금 유출이 없는 회계상 손실"이라고 설명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