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서울 '플레이버즈(Flavors)'는 13일 한국와인의 대중화를 위해 국내 호텔 최초로 복숭아를 활용한 다채로운 디저트와 함께 고도리 복숭아 와인을 하우스와인으로 제공하는 피치 프로모션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14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며 피치 타르트, 피치 쉬폰 케이크, 피치 파나코타, 피치 푸딩 등 10가지의 복숭아 메뉴를 무제한 맛볼 수 있다. 또한 복숭아 디저트와 최상을 마리아주를 자랑하는 경북 영천의 고도리 복숭아와인도 하우스와인(잔당 1만원)으로 제공하며 그밖에 플레이버즈 정하봉 총괄 소믈리에가 엄선한 한국와인 10종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전국 방방곡곡에 우리술을 소개해온 '대동여주도(酒)'와 JW메리어트 서울 플레이버즈가 함께 공동기획한 행사이다. 사진은 고도리 복숭아 와인과 복숭아로 만든 다양한 디저트들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