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포항·울릉 열대야…대구·의성 낮기온 36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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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밤부터 13일 아침 사이 대구와 경북 포항·울릉에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다.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13일 대구 25도, 포항 27.1도, 울릉 25.1도 등 3곳의 아침 최저기온이 25도를 넘었다.
포항은 지난 5일부터 8일째, 대구는 9일 밤부터 나흘째다.
전날 열대야가 나타난 구미, 상주, 영천, 안동, 의성, 문경, 영덕, 울진 등의 아침 최저기온은 25도 아래로 떨어졌다.
울진을 제외한 경북 전 지역과 대구에는 폭염 특보가 발효 중이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의성 36도, 안동 34도, 포항 32도 등 31∼36도 분포로 예보됐다.
경북 서부내륙에는 한때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예상 강수량은 5∼40mm다.
/연합뉴스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13일 대구 25도, 포항 27.1도, 울릉 25.1도 등 3곳의 아침 최저기온이 25도를 넘었다.
포항은 지난 5일부터 8일째, 대구는 9일 밤부터 나흘째다.
전날 열대야가 나타난 구미, 상주, 영천, 안동, 의성, 문경, 영덕, 울진 등의 아침 최저기온은 25도 아래로 떨어졌다.
울진을 제외한 경북 전 지역과 대구에는 폭염 특보가 발효 중이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의성 36도, 안동 34도, 포항 32도 등 31∼36도 분포로 예보됐다.
경북 서부내륙에는 한때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예상 강수량은 5∼40mm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