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박람회는 천일염의 우수성을 홍보해 소비 활성화와 판로 개척을 꾀하는 행사다.
'자연이 우리에게 준 선물, 명품 갯벌 천일염'을 주제로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 거리를 선보인다.
행사에서는 천일염과 관련된 50여개 기관과 업체가 참여한다.
천일염 기업관, 홍보관, 김치·장류관, 셰프관, 힐링관, 라이프관 등 8개 주제 홍보부스 100여개가 마련된다.
개막일인 14일 오후 1시 30분에는 '건강한 소금, 갯벌 천일염 소비 활성화'를 주제로 학술 심포지엄도 열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