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오창훈, 13살 연하 예비신부 미모에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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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가요계에 따르면 오창훈은 다음 달 1일 서초구 한 호텔에서 연예인이 아닌 여자친구 강모(30) 씨와 화촉을 밝힌다. 두 사람은 오창훈의 어린 시절 친구 소개로 만나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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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늦게 가정을 꾸리는 만큼 서로 아끼고 의지하며 살겠다. 가정과 음악 활동에 책임감 있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오창훈은 2003년 JYP엔터테인먼트에서 송호범과 원투를 결성해 1집 `자 엉덩이`를 발표했다. 당시 1집은 박진영이 전곡을 만들고 비와 지오디(god), 박진영이 뮤직비디오에 참여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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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2010년 싱글 `베리 굿`(Very Good)을 끝으로 팀 해체 없이 휴지기에 들어갔다. 각기 개별 활동을 펼치면서 오창훈은 프로듀서 겸 DJ로 활약했다.
그는 MBC TV `구가의 서` OST 곡인 더원의 `잘 있나요`, SBS TV `내 연애의 모든 것` OST 곡인 배치기와 신보라의 `사랑하니까`, SBS TV `쓰리 데이즈` OST 곡인 정은지의 `그대라구요` 등을 작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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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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