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6월 수출 감소…무역흑자 예상치 밑돌아 입력2019.08.09 19:12 수정2019.08.09 19:1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독일의 6월 수출이 1천61억 유로로 전달과 비교해 0.1% 감소했다고 독일 연방 통계청이 9일(현재시간) 발표했다. 수입은 전달보다 0.5% 증가한 893억 유로였다. 이에 따라 6월 무역수지 흑자는 168억 유로를 기록했다. 이는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195억 흑자를 밑도는 결과다.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하면 수출은 8.0%, 수입은 4.4% 줄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트럼프 태세 전환?…"中과 많은 대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12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 오프닝벨 행사에 참석해 “우리는 중국과 많은 대화를 나눌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당선인은 이날 CNBC... 2 美 3분기 가계 순자산 '사상 최대' 올해 3분기 미국 가계 순자산 규모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재선, 기술주 랠리 등에 힘입어 뉴욕증시가 상승한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된다.13일 블룸버그통신은 미국 중앙은행(Fe... 3 美 덮친 '에그플레이션'…물가 경고등 켜졌다 12일(현지시간) 오후 3시께 찾은 미국 뉴저지 북부 버건카운티의 한 대형 마트. 영업 종료까지 5시간 이상 남았지만 이미 달걀 매대 곳곳이 비어 있었다. 한 판(12개입)당 5달러 이하인 비교적 저렴한 제품부터 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