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은 8일 굿네이버스 대구경북본부와 함께 경북 청도 신화랑풍류마을에서 초등학생 환경학교 체험 행사를 열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2019 한화 글로벌 환경학교'에는 ㈜한화, 한화시스템 구미사업장, 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대구지역본부 등 대구·경북 지역에 있는 한화그룹 4개사 임직원들과 대학생 50여명, 초등학생 106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땅, 바람, 물, 불, 생명 등 5가지 주제로 음악 콘서트 등 다양한 활동을 했다.

한화, 경북지역 초등학생 글로벌 환경학교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