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총동문회는 창설 60주년을 기념해 다음 달 7일 동문 연예인 장학기금 마련을 위한 바자회를 연다고 8일 밝혔다.

바자회는 종로구 대학로 중앙대 공연예술원에서 개최되며 중앙대 연영과 동문 연예인 50여명이 기증한 애장품 300여점을 판매한다.

바자회에는 동문인 손현주, 김태우, 김희선, 고아라, 임호 등이 참석한다.

수익금은 모교 재학생 제작 실습 지원과 장학기금으로 전액 쓰인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