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항일 영화 '봉오동전투' 흥행 조짐에 쇼박스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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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경제보복으로 반일 감정이 고조된 가운데 일제강점기 독립군의 항일 전투를 다룬 영화 '봉오동 전투'가 흥행 조짐을 보이자 이 영화 투자배급사인 쇼박스가 8일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15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쇼박스는 전 거래일보다 3.85% 오른 4천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개봉한 '봉오동 전투'는 관객 33만4천189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봉오동 전투'는 1920년 만주 봉오동에서 독립군이 일본군을 상대로 처음 승리한 동명의 전투를 다뤘으며 홍범도라는 한 명의 영웅 대신 역사에 기록되지 않은 이름 없는 수많은 독립군의 이야기를 그렸다.
이 영화는 일본의 경제보복 이후 국내 반일 감정이 높아지면서 개봉 전부터 일찌감치 주목받았다.
/연합뉴스
이날 오전 9시 15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쇼박스는 전 거래일보다 3.85% 오른 4천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개봉한 '봉오동 전투'는 관객 33만4천189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봉오동 전투'는 1920년 만주 봉오동에서 독립군이 일본군을 상대로 처음 승리한 동명의 전투를 다뤘으며 홍범도라는 한 명의 영웅 대신 역사에 기록되지 않은 이름 없는 수많은 독립군의 이야기를 그렸다.
이 영화는 일본의 경제보복 이후 국내 반일 감정이 높아지면서 개봉 전부터 일찌감치 주목받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