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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전남 열흘째 폭염 특보…"주말까지 더위 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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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전남 열흘째 폭염 특보…"주말까지 더위 쭉"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가 별다른 영향을 주지 않은 광주와 전남에 찜통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7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 최고기온이 광양·광주 풍암 36.1도, 나주 다도·곡성 옥과 35도, 함평 34.9도까지 올랐다.

    폭염 특보는 지난달 29일부터 열흘째 지속 중이다.

    광주와 나주에 폭염경보가, 나주를 제외한 전남 모든 시·군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

    폭염경보는 하루 최고기온이 35도 이상, 폭염주의보는 33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할 때 내려진다.

    낮 동안 오른 기온이 밤까지 떨어지지 않아 곳곳에서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겠다.

    대기 불안정으로 전남 동부에 이날 저녁 시간대 5∼40㎜의 소나기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광주와 전남 내륙에는 8일 오전부터 오후 사이 10∼70㎜의 소나기가 내리겠다.

    더위 환자가 잇따라 발생해 오후 3시 17분쯤 나주 노안에서 박모(59) 씨가, 오전 9시 58분께 여수 학동에서 문모(85·여) 씨가 열탈진으로 쓰러졌다.

    질병관리본부 집계에 따르면 여름 더위가 시작한 5월 20일부터 전날까지 광주에서 26명, 전남에서 120명의 온열질환자가 병원 응급실을 찾았다.

    가축도 피해를 봐 전남 240농가에서 16만2천197마리의 닭·오리·돼지가 더위로 폐사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양식장이나 농경지 폭염 피해 신고는 아직 접수되지 않았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일은 낮 기온이 더 올라 폭염 특보가 강화하겠다"며 "지금 수준의 더위가 이번 주말까지는 이어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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