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가치 최대 기여 CEO'에 차석용 입력2019.08.07 17:18 수정2019.08.08 00:24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사진)이 재임 기간 회사가치를 가장 많이 끌어올린 최고경영자(CEO)로 조사됐다. 기업평가 사이트 CEO스코어가 500대 상장기업 CEO 중 취임 1년 이상 된 227명을 대상으로 재임 기간 회사 시가총액 증감 추이를 분석한 결과 차 부회장이 회사가치를 44배 이상 높인 것으로 나타났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LG생건 차석용, 회사가치 가장 많이 올린 CEO…14년간 44배↑ CEO스코어, 500대 기업 CEO 조사…생보사 CEO는 대부분 '부진' 국내 주요 상장사의 전문경영인 가운데 재임 기간에 시가총액을 가장 큰 폭으로 끌어올린 최고경영자(CEO)는 LG생활... 2 유연근무제와 스마트워크 문화 정착시킨 LG생활건강 LG생활건강은 직원들이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 ‘스마트워크’ 시스템이 잘 정착된 대표적 회사다. 일찌감치 ‘유연근무제(플렉서블 타임)’를 시행해 직원들이 원하는 시간에 출... 3 간판 바꿔 달았지만…'삼중고' 직면한 더페이스샵 경기 불황 속에서도 승승장구하는 LG생활건강(이하 'LG생건')이 유일한 '옥의 티'인 자사 원브랜드숍 '더페이스샵'을 '네이처컬렉션(Nature Collec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