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5일 전라남도 나주시 콘진원 청사에서 응급 혈액을 확보하고 소중한 생명 나눔에 동참하기 위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에는 두 기관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했다.

모은 혈액은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을 통해 응급 혈액이 필요한 지역에 전달할 예정이다.

두 기관은 2017년부터 3년째 함께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다.

콘진원-예술위, 사랑의 헌혈 캠페인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