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닉스, 9월 코스닥시장 상장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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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패스 단말기용 통신업체인 라닉스가 다음 달 코스닥시장에 입성한다.
라닉스는 하이패스 단말기용 통신 모뎀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최근 자율 주행과 사물인터넷(IoT)의 기술인 통신과 보안 관련 시스템 반도체를 개발에서부터 상용화에 나서고 있다.
라닉스는 자체 기술 개발을 통해 지난 2007년 근거리 전용 고속패킷통신 시스템(DSRC)를 상용화했으며, 현재 국내 비포마켓(Before market)에서 약 85% 가량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올 상반기까지 실적은 매출액 42억원, 영업익 3억원으로 전년대비 매출액은 9%, 영업이익은 18% 감소했다.
최승욱 라닉스 대표는 "이번 IPO를 통해 회사 인지도를 강화하는 한편, 차세대 기술 보급을 선도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높여 시스템 반도체 토탈 솔루션 리더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양재준성장기업부장 jjyang@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라닉스는 하이패스 단말기용 통신 모뎀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최근 자율 주행과 사물인터넷(IoT)의 기술인 통신과 보안 관련 시스템 반도체를 개발에서부터 상용화에 나서고 있다.
라닉스는 자체 기술 개발을 통해 지난 2007년 근거리 전용 고속패킷통신 시스템(DSRC)를 상용화했으며, 현재 국내 비포마켓(Before market)에서 약 85% 가량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올 상반기까지 실적은 매출액 42억원, 영업익 3억원으로 전년대비 매출액은 9%, 영업이익은 18% 감소했다.
최승욱 라닉스 대표는 "이번 IPO를 통해 회사 인지도를 강화하는 한편, 차세대 기술 보급을 선도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높여 시스템 반도체 토탈 솔루션 리더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양재준성장기업부장 jjya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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