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는 서울지방국세청의 법인세 등 세무조사(2013~2018사업연도)로 추징금 약 493억원을 부과받았다고 5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 부과금액에 포함된 항목 중 일부 쟁점이 있는 항목에 대해서는 검토 후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