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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닥 600선 붕괴, 한국거래소 사이드카 3년만 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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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닥 지수 600선 이하로 무너져
    한국거래소 사이드카 발동
    일본 니케이지수 코스닥과 동반 급락
    코스닥 600선 붕괴, 사이드카 발동 / 사진 = 연합뉴스
    코스닥 600선 붕괴, 사이드카 발동 / 사진 = 연합뉴스
    코스닥 지수가 급락한 가운데 한국거래소가 사이드카를 발동했다.

    5일 코스닥 지수가 장중 600선 이하로 무너졌다. 코스닥 지수가 600선 이하로 내려간 것은 2016년 12월 9일 594.35(종가 기준)를 기록한 이후 2년 8개월여만이다.

    이날 오후 3시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8.81포인트(6.30%) 하락한 576.89를 기록하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코스닥지수가 장중 6%대까지 급락하자 이날 오후 2시9분12초를 기해 코스닥150선물가격 및 현물지수(코스닥150)의 변동으로 향후 5분간 프로그램매도호가의 효력을 정지(사이드카 발동)한다고 공시했다.

    사이드카란 시장 상황이 급변할 경우 프로그램 매매 호가를 일시적으로 제한함으로써 프로그램 매매가 코스닥시장에 미치는 충격을 완화하기 위한 제도다.

    코스닥150선물가격이 기준가격 대비 6% 이상 상승 또는 하락하고 코스닥150지수가 직전 매매 거래일 최종 수치 대비 3% 이상 오르거나 내린 상태가 동시에 1분간 지속할 경우 발동된다.

    지수 급락에 따른 사이드카 발동은 지난 2016년 6월 24일 이후 약 3년1개월여만에 처음이다.

    한편, 국내 증시는 일본 정부가 지난 2일 각의(국무회의)를 열고 화이트리스트에서 한국을 제외하는 수출무역관리령 개정안을 처리함에 따라 다른 아시아 증시보다 낙폭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일본 니케이 225 지수 역시 전 거래일 대비 467.34(2.22%) 하락한 2만619.82를 기록하며 국내 증시와 동반 하락했다.

    장지민 한경닷컴 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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