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캐나다서 유명 셰프와 ‘추억의 요리’ 재현
LG전자가 최근 캐나다 유명 셰프인 안나 올슨과 `키친 메모리 레스큐`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LG 프로베이크 컨벡션 오븐을 이용해 직접 음식을 요리해 먹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자는 취지로 만들어졌다.

LG전자와 안나 올슨은 LG전자 캐나다법인 SNS 계정으로 보낸 추억의 음식을 원하는 고객의 사연을 받는다.

이렇게 모인 사연 속 음식을 LG 프로베이크 컨벡션 오븐을 이용해 만드는 방식이다.

LG전자 캐나다법인 홈페이지와 안나 올슨의 SNS 계정을 통해 레시피를 공유했다.

LG 프로베이크 컨벡션 오븐은 스피드 로스팅 기능을 탑재해 기존 제품 대비 최대 20% 더 빠르게 음식을 조리할 수 있다.

에너지 효율도 기존 제품 대비 최대 16% 높다.

또 프로베이크 컨벡션 시스템을 통해 오븐 안에서 뜨거워진 공기가 순환하며 음식물을 골고루 빠르게 조리한다.

김재승 LG전자 캐나다법인장 상무는 "주방가전 제품을 활용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지효기자 jh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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