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스마트시티 만들어볼까"…SKT, 여름방학 코딩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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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초등컴퓨팅교사협회와 함께 7월 31일부터 이달 3일까지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서울 종로구 T플레이스 종각점에서 '알버트와 함께하는 신나는 코딩캠프'를 연다고 1일 밝혔다.
이 캠프는 교육용 로봇 알버트로 수강생이 생각하는 스마트 시티를 직접 설계해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알버트 소방구조 안전로봇·스마트 시티 투어버스 코딩, 로봇 청소기·분리수거 로봇 만들기, 음성으로 주행하는 택시와 인공지능 알버트 공연 제작 등이 커리큘럼이다.
초등컴퓨팅교사협회 강윤지 교사는 "학생들이 알버트의 기능과 센서를 활용해 코딩 방법을 배우고 창의적으로 자신만의 스마트 시티도 설계해 볼 수 있도록 수업을 구성했다"고 말했다.
SK텔레콤은 올해 3월부터 6∼10세 어린이들을 위한 '신나는 코딩 교실'을 4개 지점(일산·수원·T플레이스 종각점·청주사옥)에서 진행해왔다.
총 23회 수업에 350여명의 학생에 참여했다.
SK텔레콤은 올 하반기부터 '신나는 코딩 교실'을 청주, 대구 등 지방 대리점으로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SK텔레콤 유영상 MNO 사업부장은 "신나는 코딩 캠프"는 SK텔레콤이 추구하는 행복커뮤니티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다"며 "더 많은 고객과 학생의 ICT 수준이 제고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이 캠프는 교육용 로봇 알버트로 수강생이 생각하는 스마트 시티를 직접 설계해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알버트 소방구조 안전로봇·스마트 시티 투어버스 코딩, 로봇 청소기·분리수거 로봇 만들기, 음성으로 주행하는 택시와 인공지능 알버트 공연 제작 등이 커리큘럼이다.
초등컴퓨팅교사협회 강윤지 교사는 "학생들이 알버트의 기능과 센서를 활용해 코딩 방법을 배우고 창의적으로 자신만의 스마트 시티도 설계해 볼 수 있도록 수업을 구성했다"고 말했다.
SK텔레콤은 올해 3월부터 6∼10세 어린이들을 위한 '신나는 코딩 교실'을 4개 지점(일산·수원·T플레이스 종각점·청주사옥)에서 진행해왔다.
총 23회 수업에 350여명의 학생에 참여했다.
SK텔레콤은 올 하반기부터 '신나는 코딩 교실'을 청주, 대구 등 지방 대리점으로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SK텔레콤 유영상 MNO 사업부장은 "신나는 코딩 캠프"는 SK텔레콤이 추구하는 행복커뮤니티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다"며 "더 많은 고객과 학생의 ICT 수준이 제고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