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사무엘 부친 살해 용의자, 멕시코 당국에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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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바하칼리포르니아 남부 검찰청은 미국 국적의 자동차 매매업자인 호세 아레돈도(58)를 살해한 혐의로 멕시코 출신의 50세 로베르토 N을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숨진 호세 아레돈도는 `프로듀스 101` 출신 가수 사무엘의 부친이다.
수사당국에 따르면 로베르토 N은 지난 15일 바하칼리포르니아 산호세델카보에 있는 아레돈도의 집에 찾아가 그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정확한 살해 동기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멕시코에서 태어난 아레돈도는 12살에 미국으로 건너간 후 자동차 매매업에 뛰어들어 자수성가한 사업가라고 멕시코 언론은 설명했다.
가수 사무엘 (사진=연합뉴스)
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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