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로봇기업 금융지원 협약 입력2019.07.29 17:32 수정2019.07.30 01:31 지면A1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신한은행은 29일 한국로봇산업진흥원과 ‘지능형로봇 보급·확산 및 로봇기업 금융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신한은행은 로봇 관련 기업에 대출금리를 우대하는 등 금융 지원을 할 계획이다. 진옥동 신한은행장(왼쪽)과 문전일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이 협약식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신한은행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상반기 '수익성 지표' 1위 KB국민은행…우리은행은 4위 KB국민은행이 올 상반기 4대 시중은행 가운데 가장 높은 예대마진(대출금리와 예금금리 차이)을 기록했다. 예대마진은 은행의 수익성을 나타내는 지표로, 높을 수록 '이자 장사를 잘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2 유튜버 양성 나선 신한은행 상의민 신한은행 PWM센터 대리(31)는 유튜브 구독자 수 6000명을 보유한 유명 인플루언서(온라인에서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다. 주식, 직장인 재테크, 금융과 관련한 콘텐츠를 취미 삼아 유튜브 ‘수미숨... 3 신한금융그룹, 1위 지켰다…상반기 순익 1.9兆 역대 최대 신한금융그룹이 올해 상반기 금융그룹 선두자리를 지켰다. 오렌지라이프 편입 효과에 비이자수익 확대, 글로벌 성장 등이 어우러진 결과다. 신한금융은 2분기 순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5% 증가한 9961억원을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