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방학 맞아 안전체험·청소년 진로교육 등 각종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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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는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체험 행사를 준비했다고 29일 밝혔다.
송파안전체험교육관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안전체험'이 주제다.
항공·선박·철도·지진 등의 대형사고부터 전기·교통 등 실생활 사고까지 폭넓게 다룬다.
송파어린이문화회관은 최근 상상마루 체험관을 리모델링해 새로 문을 열었다.
벽돌 블록 쌓기, 예술체험, 역할 놀이 등을 즐길 수 있다.
5층 뮤지컬 공연장에서는 매달 새로운 공연도 펼쳐진다.
송파구의 대표적 피서지인 성내천 물놀이장은 내달 31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잠실청소년센터에서는 첫 여름방학특강이 진행된다.
농구, 배드민턴, 제빵, 우쿨렐레, 보컬, 3D 펜, 3D프린팅 등의 프로그램이 있다.
마천청소년수련관은 키 성장을 위한 놀이 체육부터 청소년들의 자세교정을 위한 요가 교실이 방학 기간 열린다.
송파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는 대학 학과에 대한 이해를 돕는 '학과특강', 아나운서, 광고기획자 등 실제 직업인과 만나는 '직업인 만나다' 등을 준비한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학기 중 지치고 힘들었던 몸과 마음을 여름방학을 맞아 송파구 곳곳에 마련된 체험시설에서 즐거운 추억으로 채우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송파안전체험교육관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안전체험'이 주제다.
항공·선박·철도·지진 등의 대형사고부터 전기·교통 등 실생활 사고까지 폭넓게 다룬다.
송파어린이문화회관은 최근 상상마루 체험관을 리모델링해 새로 문을 열었다.
벽돌 블록 쌓기, 예술체험, 역할 놀이 등을 즐길 수 있다.
5층 뮤지컬 공연장에서는 매달 새로운 공연도 펼쳐진다.
송파구의 대표적 피서지인 성내천 물놀이장은 내달 31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잠실청소년센터에서는 첫 여름방학특강이 진행된다.
농구, 배드민턴, 제빵, 우쿨렐레, 보컬, 3D 펜, 3D프린팅 등의 프로그램이 있다.
마천청소년수련관은 키 성장을 위한 놀이 체육부터 청소년들의 자세교정을 위한 요가 교실이 방학 기간 열린다.
송파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는 대학 학과에 대한 이해를 돕는 '학과특강', 아나운서, 광고기획자 등 실제 직업인과 만나는 '직업인 만나다' 등을 준비한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학기 중 지치고 힘들었던 몸과 마음을 여름방학을 맞아 송파구 곳곳에 마련된 체험시설에서 즐거운 추억으로 채우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