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내륙 일부 장맛비…울산 30도 넘는 무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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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전선 영향으로 경남내륙 일부 지역에는 27일 종일 비가 내리고, 울산은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예상된다.
기상청은 이날 경남 거창, 함양, 하동을 중심으로 시간당 20㎜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고, 합천, 산청, 밀양, 창녕, 의령 지역에도 장맛비가 오겠다고 밝혔다.
오전 5시 30분 현재까지 거창 25㎜, 함양 7.5㎜, 지리산 3.0㎜, 하동 2.5㎜의 강수량을 기록했다.
비는 이날 오후 6시까지 이들 지역에 5∼40㎜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도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덧붙였다.
경남 다른 지역과 울산은 낮 최고기온이 31도 이상 오르면서 덥겠다.
기상청은 "지속적으로 따뜻하고 습한 남서풍이 불면서 29일까지 30도를 넘는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밤사이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기상청은 이날 경남 거창, 함양, 하동을 중심으로 시간당 20㎜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고, 합천, 산청, 밀양, 창녕, 의령 지역에도 장맛비가 오겠다고 밝혔다.
오전 5시 30분 현재까지 거창 25㎜, 함양 7.5㎜, 지리산 3.0㎜, 하동 2.5㎜의 강수량을 기록했다.
비는 이날 오후 6시까지 이들 지역에 5∼40㎜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도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덧붙였다.
경남 다른 지역과 울산은 낮 최고기온이 31도 이상 오르면서 덥겠다.
기상청은 "지속적으로 따뜻하고 습한 남서풍이 불면서 29일까지 30도를 넘는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밤사이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