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U-19 여자농구 월드컵서 모잠비크 꺾고 첫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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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19세 이하(U-19) 여자농구 대표팀이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에서 4연패 끝에 첫 승을 따냈다.
한국은 26일(현지시간) 태국 방콕에서 열린 제13회 FIBA 여자 U-19 월드컵 대회 5일째 모잠비크와 9∼16위전에서 63-50으로 이겼다.
조별리그 세 경기와 24일 스페인과 16강전에서 연달아 패한 우리나라는 이날 이소희(BNK)가 20점, 박지현(우리은행) 18점 등이 공격을 주도했다.
우리나라는 27일 콜롬비아와 9∼12위전을 치른다.
/연합뉴스
한국은 26일(현지시간) 태국 방콕에서 열린 제13회 FIBA 여자 U-19 월드컵 대회 5일째 모잠비크와 9∼16위전에서 63-50으로 이겼다.
조별리그 세 경기와 24일 스페인과 16강전에서 연달아 패한 우리나라는 이날 이소희(BNK)가 20점, 박지현(우리은행) 18점 등이 공격을 주도했다.
우리나라는 27일 콜롬비아와 9∼12위전을 치른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