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유성문학상에 문현미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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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제3회 한유성문학상 수상자로 문현미 시인이 선정됐다고 26일 도서출판 포엠포엠이 밝혔다.
수상작은 '바람의 뼈로 현을 켜다'.
한유성문학상은 송파산대놀이와 송파다리밟기 복원을 주도한 인간문화재 49호 한유성을 기리고자 제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9월 21일 서울 송파구청에서 열린다.
문현미(62) 시인은 1998년 '시와시학'을 통해 등단해 시집 '기다림은 얼굴이 없다', '아버지의 만물상 트럭', '바람의 뼈로 현을 켜다' 등을 냈다.
독일 본대학교 한국어학과 교수를 지냈고 현재 백석대 도서관장, 보리생명미술관장 등을 맡고 있다.
/연합뉴스
수상작은 '바람의 뼈로 현을 켜다'.
한유성문학상은 송파산대놀이와 송파다리밟기 복원을 주도한 인간문화재 49호 한유성을 기리고자 제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9월 21일 서울 송파구청에서 열린다.
문현미(62) 시인은 1998년 '시와시학'을 통해 등단해 시집 '기다림은 얼굴이 없다', '아버지의 만물상 트럭', '바람의 뼈로 현을 켜다' 등을 냈다.
독일 본대학교 한국어학과 교수를 지냈고 현재 백석대 도서관장, 보리생명미술관장 등을 맡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