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사거리서 승용차-승합차 등 4대 충돌…2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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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5시께 인천시 계양구 작전동 한 사거리에서 A(63)씨가 몰던 쏘렌토 승용차와 올란도 승용차가 충돌했다.
사고 충격으로 빗길에 올란도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어 신호대기 중이던 쏘나타 택시와 스타렉스 승합차를 잇따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올란도 승용차 운전자 B(62)씨와 택시 승객 등 2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스타렉스 차량에는 동승자 6명이 타고 있었으나 크게 다친 사람은 없었다.
사고 당시 쏘렌토 승용차는 작전고가고 옆길에서 화전초교 방면으로, 올란도 승용차는 메뜰사거리에서 경인고속도로 부평IC 방면으로 각각 직진을 하다가 교차로 한 가운데서 충돌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두 차량의 과속·신호위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사고 충격으로 빗길에 올란도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어 신호대기 중이던 쏘나타 택시와 스타렉스 승합차를 잇따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올란도 승용차 운전자 B(62)씨와 택시 승객 등 2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스타렉스 차량에는 동승자 6명이 타고 있었으나 크게 다친 사람은 없었다.
사고 당시 쏘렌토 승용차는 작전고가고 옆길에서 화전초교 방면으로, 올란도 승용차는 메뜰사거리에서 경인고속도로 부평IC 방면으로 각각 직진을 하다가 교차로 한 가운데서 충돌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두 차량의 과속·신호위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