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소식] 국립중앙박물관 '에트루리아'전 무료 관람
▲ 국립중앙박물관은 특별전 '로마 이전, 에트루리아' 무료 관람 행사를 26일부터 28일까지 진행한다.

다음 달에는 매주 금요일 폐관 시간을 오후 6시에서 오후 9시로 연장한다.

에트루리아는 기원전 10세기부터 기원전 2세기까지 그리스, 소아시아와 경쟁하며 자생적 문화를 꽃피운 고대 국가다.

전시는 10월 27일까지 열린다.

관람료는 성인 9천원, 청소년과 어린이 5천원.
[문화소식] 국립중앙박물관 '에트루리아'전 무료 관람
▲ 부천 부명중학교 1학년 김민찬 군이 세계어린이지도그리기대회 9∼12세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한국지도학회가 밝혔다.

세계어린이지도그리기대회는 지난 15∼20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세계지도학대회(ICC) 부대행사로 진행됐다.

김 군은 '온 세계의 푸르른 자연을 꿈꾸며'라는 작품을 출품했으며, 상장과 상금을 받았다.

[문화소식] 국립중앙박물관 '에트루리아'전 무료 관람
▲ 한국문화재재단은 몽골 국립문화유산센터와 지난 22일 문화유산 교류와 협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두 기관은 문화유산 보호·보존 세미나, 문화유산 관련 인력 교류, 공동 사업 발굴 등에서 협력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