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FC, 새 클럽하우스 '스카이 포레스트' 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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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대구FC 선수단이 새로운 클럽하우스인 '스카이 포레스트'에 입주했다.
대구 구단은 23일 "새 클럽하우스는 숲에서 나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듯 선수가 육성되는 미래지향적인 공간과 팀 컬러인 하늘색을 강조하는 의미에서 '스카이 포레스트'라는 이름을 붙였다"라고 밝혔다.
새 클럽하우스는 대구시 수성구 대흥동 대구체육공원 인근에 지상 4층, 연면적 4천265㎡ 규모로 지어졌다.
43실의 숙소와 웨이트트레이닝실, 물리치료실, 휴게실, 식당, 사무실 등을 갖췄다.
구단 측은 "현재 훈련장으로 사용하는 대구스타디움 및 대구스타디움 보조구장과도 가까워 선수단이 훈련과 휴식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대구 구단은 23일 "새 클럽하우스는 숲에서 나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듯 선수가 육성되는 미래지향적인 공간과 팀 컬러인 하늘색을 강조하는 의미에서 '스카이 포레스트'라는 이름을 붙였다"라고 밝혔다.
새 클럽하우스는 대구시 수성구 대흥동 대구체육공원 인근에 지상 4층, 연면적 4천265㎡ 규모로 지어졌다.
43실의 숙소와 웨이트트레이닝실, 물리치료실, 휴게실, 식당, 사무실 등을 갖췄다.
구단 측은 "현재 훈련장으로 사용하는 대구스타디움 및 대구스타디움 보조구장과도 가까워 선수단이 훈련과 휴식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