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 7월 1~20일 수출 13.6% 감소…반도체 30.2%↓ 입력2019.07.22 09:00 수정2019.07.22 09: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7월 수출이 반도체 등의 부진으로 지난 20일까지 감소세를 보였다. 이로써 수출은 이달까지 8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할 가능성이 커졌다. 22일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1~20일 수출은 283억달러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13.6%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반도체는 30.2%, 대중국 수출은 19.3% 줄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7월 1~20일 수출 13.6% 감소…반도체 30.2%↓ 對중국 19.3%↓ 일본 수입액 14.5% 줄어…정밀기계류·반도체 감소 7월 수출이 반도체 등의 부진으로 지난 20일까지 감소세를 보였다. 이로써 수출은 8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하게 될 전망이다. 22일 관... 2 울산 '다문화가족 수출 도우미 지원 사업' 균형발전 우수사례 울산시의 다문화가족 수출 도우미 지원 사업이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주관 2019년 균형 발전사업 평가에서 우수사례로 22일 선정됐다. 이 사업은 국가균형발전위 서면평가, 현장 실사를 거쳐 전국 20개 우수사... 3 KB증권 "수출규제, 일본에 득보다 실이 클 것" KB증권은 22일 일본의 반도체·디스플레이 소재 수출 규제가 한국이 관련 소재와 장비를 국산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김동원 연구원은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는 한국 IT 산업 소재·장비 분야의 국산화와 공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