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영사관 진입한 대학생 6명 경찰에 연행
이들 학생들이 영사관에서 검거될 때 부산영사관 후문에서는 시민단체인 ‘적폐청산사회대개혁 부산운동본부’ 등 30여 개 단체 회원들이 일본 경제보복에 항의하고 일본 제품 불매운동을 벌이자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었다.이 때문에 기자회견 참석자들이 영사관 입구로 몰리면서 경찰과 대치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번 퍼포먼스에 참여한 대학생 양모씨(21)는 “아베 정권이 경제보복을 시작하면서 한국 경제를 얕보고 있다”며 “일본 제품 불매운동 참여, 일본 경제보복 중단, 역사 왜곡 중단 등을 위해 퍼포먼스를 사전에 계획했다”고 말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