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의 소중함 배울게요"…전북대 학생들 '농촌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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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는 22일 학내에서 2019 하계 농촌 봉사활동 발대식을 했다.
총학생회와 총동아리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봉사활동에는 학생 180여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일주일간 장수군 일대에서 마을 환경 정리와 작물 수확 등을 돕는다.
김동원 총장은 "좋은 일은 누구나 생각할 수 있지만 솔선해서 실천하는 것은 정말 어렵다"며 "봉사활동을 통해 농촌의 현실을 이해하고 땀의 소중함을 알게 된다면 그것만으로도 우리 농촌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연합뉴스
총학생회와 총동아리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봉사활동에는 학생 180여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일주일간 장수군 일대에서 마을 환경 정리와 작물 수확 등을 돕는다.
김동원 총장은 "좋은 일은 누구나 생각할 수 있지만 솔선해서 실천하는 것은 정말 어렵다"며 "봉사활동을 통해 농촌의 현실을 이해하고 땀의 소중함을 알게 된다면 그것만으로도 우리 농촌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연합뉴스